제주낭만가객, 5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세상속 시간을 담다’전 개최

제주낭만가객이 다섯 번째 이야기 무한도전의 나날, ‘세상속 시간을 담다전을 개최해 관객과 만난다

제주낭만가객은 51일부터 610일까지 다섯 번째 이야기 무한도전의 나날, 변승만 작가의 세상 속 시간을 담다전을 제주 송훈 파크네 제주빵집에서 개최한다

변승만 작가의 세상속 시간을 담다전에서는 제주가 보여주는 은하수등의 작품 등 10여점의 작품들과 윤정하· 양연심· 양윤수· 강평관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돼 관객을 기다린다

변승만 작가는 제주 특유의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생각보다 은하수를 만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은하수를 작품에 담고 싶은 열정은 식지 않았다라면서 작품들에는 고독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제주를 담고 싶은 열의가 고스란히 녹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회로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꿈꾸는 은하수 하늘을 감상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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