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불기 2568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귀포시 하원동 소재 법화사 경내의 구품연지 주변에 색색의 연등이 걸려있다. 연등에 닿은 따뜻한 봄햇살이 부처님의 마음처럼 포근하다. 구혁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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