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에 걸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 3주체 40여 명이 참여해 승마 체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귀초는 2019년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귀 마을에서 운영하는 옷귀마테마타운에서 학교 특색 교육의 일환으로 ‘말과 함께 달리는 꿈’ 학교체육 승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승마 체험은 학생들의 승마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 사업과 연계해 마을 경제 및 승마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강미자 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학생, 교직원 간의 소통 강화와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며 신뢰의 교육공동체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