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린 2024년 보목자리돔 축제의 마지막 행사날 풍경.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부스앞을 거닐며 축제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포구 끝자락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흥을 돋우는 메인무대와 축제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자리물회를 판매하는 천막 부스가 설치되었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카약체험장이 포구 한켠에 마련되었다. 

 

'자리회 드셔보세요~' 자리회를 시식할 수 있는 부스앞에서 고소한 자리회 한점씩을 맛보는 방문객들. 

 

'자리돔을 잡아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자리돔 맨손잡기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행사장 부스위에 달려있는 작은 자리돔 조형물이 멋스럽다. 

2024 보목자리돔축제는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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