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낭만가객 양연심 사진 작가 개인전, 9월15일까지 송훈파크 내 제주빵집에서 개최

제주낭만가객 양연심 작가 사진 개인전 흔적 그리고 숨고르기81일부터 915일까지 제주송훈파크내 제주빵집에서 개최되고, 제주낭만가객이 주최한  일곱번째 전시회이다.

이번 양연심 사진 작가 개인전에서는 윤정하·변승만·양윤수·강평관 회원들과 함께했다.  양연심 사진 작가는 늘상 마주하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이 양파껍질마냥 한겹위 또 한겹이 벗겨도 벗겨도 끊임없는 그 다양한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았다

흔적 그리고 숨고르기주제가 표현하듯 양연심 사진 작가는 작품활동하는 그 시간이 오롯하게 자유의 시간이며, 길지 않는 그 시간의 여유를 갖고자 삶은 치열하다고 말한다

작품에서 양연심 사진 작가는 숨을 길게 내쉬는 자유로움을 짧은 일출시간, 바다가 춤추는 시간별이 흐르는시간들에 흔적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냈다

양연심 사진  작가는 제주라서 좋은 풍광들, 그 찰나의 시간에 늘상 꿈꾸는 내면의 질감을 제대로 남기려 부던히도 노력한다작품활동하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 걸 잊지않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양연심 사진 작가는 2012년부터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의 사무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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