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는 오는 12일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사계예술제 미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시작한 사계예술제는 사계절 동안 진행되는 제주도 전 지역의 모든 예술 활동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자 마련하고 있다.
오는 12일 사계예술제 미추예술제는 시민단체, 동아리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단체는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4년 제4회 사계예술제는 총 4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6월 중오예술제, 지난 8월 중하예술제가 개최됐으며, 오는 10월 12일 미추예술제와 11월 순동예술제가 개최된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안정업 지회장은 “매해 개최되는 사계예술제는 예향 서귀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 화합의 장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전문 예술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시민문화 예술단체 등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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