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지난 1일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 4-H 대상 시상식에서 4-H 우수 학생으로 추아현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4-H 본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제주양돈농협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4-H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4-H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4-H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포상했다.

장학금을 받은 추아현 학생은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깊게 하며 다양한 교외 활동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은 것이 감사하고 뜻깊다앞으로 4-H의 지(), (), (), () 이념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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