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어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제주어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시(시조, 동시), 수필, 소설(희곡, 동화) 등 분야별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시(시조), 수필, 소설(동화) 분야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내역과 수상자는 시(시조) 당선 송미아 ‘무뚱에 핀 맞이 꼿’, 수필 당선 강서(본명 강순희) ‘궤내기의 신(神)’, 소설(동화) 당선 김도경 ‘요왕황제국 홍보대사’ 등이다.
서귀포신문사는 28일 오전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제6회 제주어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수상자에게 수상패 등을 전달한다.
서귀포신문은 제주어를 보전하고 그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제주어문학상을 선정하고 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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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보전에 커다란 공을 세웠네요. 우리 어린이가 제주어를 알아야 널리 보존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주어로 읽는 동화! 궁금합니다.
제주어로 동화를 읽는 제주 어린이는 행복하겠어요.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동하작가이정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