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고성혁)는 지난 1129일 데메테르4-H 동아리에서 영천동 주민센터를 찾아 혼자 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찹쌀, 라면과 화장지 42Box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데메테르4-H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공동체 나눔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데메테르4-H동아리는 그동안 한국4-H대상(본상),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대상), )제주올레 미래가치 부문 수상(단체), 각종 과제발표대회,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수상을 했다.

학교 관계자는 데메테르4-H동아리는 상금 기부 및 지역공동체 사회 구현과 곶자왈공유재단 캠페인 참여 등 지역 환경 가치 보존의 관심과 미래 인재 양성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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