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일 2025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른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3급 인사로 송성한 지방부이사관이 정년퇴직 발령했고 4급 인사로 노사법무과장에 양진규 사무관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전보 발령했다.
이어 △예산재정과장 김희정 서기관(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교육행정과장 오순영 서기관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 변숙희 서기관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명기 서기관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희정 서기관(노사법무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또 임경희 서기관, 김현숙 서기관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훈련 파견 발령했다.
5급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 8명, 식품위생직렬 1명, 시설직렬 2명 총 11명을 승진 임용했고, 정년퇴직 2명, 퇴직준비교육 파견 1명, 전보 10명, 국무조정실 등 파견 2명 총 1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파견 등으로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보직 이동 정기인사로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