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3일 남원읍 노인회와 관내 7개 마을 노인회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유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근 조합장은 “우리농협과 지역 발전에 힘써주신 원로조합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사업을 전개하여 협동조합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위미농협은 매년 지역 내 노인회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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