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귀포 향토오일장이 2024년의 마지막 장터를 열었다. 오일장 특유의 정겨운 흥정 소리와 함께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 때문인지 이 날 서귀포의 날씨는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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