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컨벤션센터서 200여 명 참석
올해 서귀포시 청사진 공유 자리
서귀포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상공회와 서귀포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합동배례를 시작으로 김효은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상공회장 인사말씀, 시장 신년사, 위성곤 국회의원과 강충룡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여한 떡케이크 절단식과 덕담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운영에 따라 서귀포합창단의 사전공연과 건배제의가 취소되는 등 간소화된 방식으로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