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신년 인사

김선영 회장.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제주예총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낌없이 해주신 회원단체, 기관, 읍면동, 제주도민 그리고 국내외 교류도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총은 탐라문화제, 탐라풍물제, 예술문화축전, 국내외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예술문화사업들을 펼치고자 합니다. 여러 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지원 및 활동 무대를 더욱 활성화해 제주 예술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희망으로만 반복되는 문화예술계의 숙원사업인 문화예술 창작 공간 확보에 관련 기관 등과 면밀히 협의하여 제주 예술 문화의 발전 등 산하 협회가 조화로운 예술작품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및 국내외 관계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술인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성공과 건강, 행복이 늘 넘쳐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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