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고(교장 고성혁)는 청소년적십자(RCY) 회원들이 지난달 24일 월드비전에서 실시한베이직포걸스(Basic for Girls)’캠페인에 따른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하고 면 생리대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여고 청소년적십자(RCY) 회원들은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필요한 면 생리대를 전달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직접 한 땀 한 땀 면 생리대를 직접 만들며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도 가졌다.

한편, 삼성여고 청소년적십자(RCY) 회원들은 봉사와 나눔을 기반으로 지난달에는 지역 요양원, 경로당, 아동센터 등에 따뜻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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