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광원과 서귀포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또 이날 서귀포시 이중섭로에 있는 서귀포관광극장 일대를 방문해 관광극장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오 시장은 지난 20일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무브먼트 코리아 in 서귀포 국악&힙합 퓨전 콘서트 현장과 하효항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쇠소깍 축제장을 찾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오 시장은 지난 16일 표선면 성읍리 일원에 있는 집중호우에 따른 월동무 재배포전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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