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달은)에서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로막는 수목 가지를 정비해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달은 예래동장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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