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분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31회 서귀포칠십리 축제' 기간에 제주 전통 가문잔치 음식문화 재현 전시 및 단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음식 시식 및 먹거리장터를 운영했으며, 축제 인근 회원업소와 연계한 프로모션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분여 지부장은 "지역축제를 통해 전통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전통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며,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해 지역사회의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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