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희경)과 서홍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통장 및 관계공무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일대에서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연수는 행정과 주민간에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홍동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 호미곶, 경주의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등을 비롯한 우수관광지를 방문해 지역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오희경 서홍동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서홍동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