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만익, 홍기확)는 지난 10일 보목교회 식당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희망더하기 취약계층 밑반찬 사업’과 ‘ 희망더하기 취약계층 겨울용품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해 송산동 지역의 한부모 가족과 차상위 계층 30가구를 선정해 열선풍기, 전기요, 겨울이불 등의 겨울용품 지원을 결정했다.
강만익 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난방용품을 지원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