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 값을 지불하지 않은 문모씨(39·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문모씨는 사기전과 16범으로 지난 29일 오후 9시경 서귀동 소재 김모씨(50)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32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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