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내연녀가 헤어지자는데 불만을 품고 그녀의 집 출입문 등을 부수고 내연녀를 폭행한 성모씨(46·서귀포시)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성모씨는 지난 30일 오전 1시 50분경 3년간 내연관계에 있던 A모씨(46·무속인)가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의 집 출입문 등을 부수고 A씨의 얼굴을 등을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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