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한 김모씨(35)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2일 오후 8시경 배모씨(58)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16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여종업원인 유모씨(43)를 폭행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m
서귀포경찰서는 3일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한 김모씨(35)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2일 오후 8시경 배모씨(58)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16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여종업원인 유모씨(43)를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