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나 길가에 세워진 영업용 택시를 발로 걷어차 휀다부분을 손괴한 이모씨(19)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8일 새벽 3시15분께 서귀포시 중정로 인근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나 손님을 기다리며 정차해 있는 장모씨(60)의 택시를 발로 걷어찬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m
서귀포경찰서는 8일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나 길가에 세워진 영업용 택시를 발로 걷어차 휀다부분을 손괴한 이모씨(19)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8일 새벽 3시15분께 서귀포시 중정로 인근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나 손님을 기다리며 정차해 있는 장모씨(60)의 택시를 발로 걷어찬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