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쌀 외판원으로 근무하면서 쌀 판매대금 1억여원 상당을 횡령한 이모씨(39·서귀포시)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쌀 외판원으로 근무하며 지난 2007년 12월 24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내 식당등에 판매한 쌀 대금 1억1364만5670원 상당을 수금해 횡령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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