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3일 다방에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철재금고를 훔친 정모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원인 정모씨는 성산읍 고성리 소재 다방에서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 4만7천원이 들어 있던 철재금고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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