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5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모구리야영장 인근 도로에서 전북 전주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끼리 추돌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16일 오후 1시 5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모구리야영장 인근 도로에서 전북 전주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끼리 추돌해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