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의 집에 놀러가 현금과 귀중품 등을 훔친 최모씨(46·남·남원읍)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시는 지난 21일 오전 7시경 평소 친하게 지내는 남원읍 강모씨(70·여)의 집에 놀러 갔다 강씨가 빨래를 하고 있는 사이 현금 1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금반지 등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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