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양어장 숙소에서 현금 및 귀금속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김모씨(33·남·제주시)는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경 서귀포시 모 양어장 직원숙소 유모씨(51·여)의 방에 들어가 14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개·커플반지 2개·금반지 2개·귀걸이 5개와 현금 30만원 등 총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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