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집 인근 공사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이모씨(38·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경 서귀포시 모 공사장에서 합판 6개, 각목 7개 등 35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