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경 이모씨(57·대정읍)가 자신의 화물차 안에서 쓰러져 있는것을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막걸리가 발견됨에 따라 막걸리를 마신뒤 차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