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자신의 딸 친구를 성추행한 황모씨(47·서귀포시)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0일 새벽 0시30분경 서귀포시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 딸 친구인 A양(17)을 강제추행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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