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지인의 집에 놀러가 10원권 수표 3매를 훔친 H모씨(19·경북 구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 평소 알고 지내던 K씨(21·서귀포시)의 집에 놀러 갔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안방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 3매를 훔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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