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경 성산읍 신양리 모 민박집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무허가 게임장이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무허가 게임장 업주 J모씨(51·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1일까지 신양리 소재 민박집에 양자방 게임기 본체 22대와 모니터 18대를 설치해 무허가 게임을 한 혐의다.

경찰은 게임기와 현금 40여만원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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