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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주거, 도로, 교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구축하고 공공의료시설과 더불어 공공행정시설을 확충하여 서귀포 서부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현재 영어교육도시가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실제 지역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보니 유입되는 인구가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일이 잦다”고 지적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생활기반시설이 충분하게 구축되어야만 한다”고 강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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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6 일 서귀포 대정읍 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 10 여명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7 년간 4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31일에 준공됐으며 신도리 , 영락리 , 일과리 , 무릉리 , 동일리 등 대정읍 5개리 지역에 52개 관정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사업 수혜지역 주민들과 함께 양수장과 저수지 등 준공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및 도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향후 서림지구 농촌용수의 효율적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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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공천 기준을 존중한다”고 밝혔다.고기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라며 “저는 평생을 경찰로 살아오면서 불의와 불법을 척결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와 공정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강조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은 공천 신청서를 접수할 때 불체포 특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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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가 “어제(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 선정을 위한 ‘공천 기준’ 발표에 대해 전적인 수용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에 발표한 공천 기준 가운데 “경선 기준을 당원 20%·일반 국민 80%로 제시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언론을 통해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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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이 나왔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제주도의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행정체제 개편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제주도지사에게 권고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모형도 나왔다. 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진은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 설치 대안을 제시했다. 또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구분된
사설
서귀포신문
2024.01.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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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4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해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제주 해병대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전우회원들의 활동 지원 등을 위한 해병전우회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날 (사)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 회원 등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해병대 출신 대중가요 가수 김흥국씨도 동행해 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 교통봉사단원 등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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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5일 고정식 CCTV 단속 구간 내 주·정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는 고정식 CCTV 단속 구간 내 단속 지역을 인지하지 못 한 운전자가 같은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고정식 단속 CCTV가 단속 구간 내 주·정차된 차량을 인식할 경우 대상 차량에 신청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메시지가 무료로 발송돼 차량의 이동을 안내하게 된다.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행정
서귀포신문
2024.0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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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이경용은 합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이경용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지난 2008~2024년까지 학생 9,000명을 포함한 정주 인구 2만명을 목표로 1조9,265억원을 투입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7개와 외국대학 영어교육센터,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2011년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와 한국국제대학교 제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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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논평 자료를 내고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관련한 최근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사법리스크, 오영훈 제주도지사 사법리스크에 이어 정무부지사까지 예산 정국이라는 비상한 시기에 부적절한 행보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최근 정무부지사의 부적절한 행보에 대해 많은 사회단체와 공무원노조마저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에 대해 정무부지사는 도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사생활을 운운하며 언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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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일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을 놓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가 기어코 탈당을 강행했다.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민주당에서 꽃길만 걸어온 분이 24년간 몸담았던 당을 향해 비수를 꽂는군요”라며 비판했다.이에 대해 이경용 예비후보는 위성곤 국회의원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한국 정치판은 ‘갈라치기’가 통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나와 정치 철학이 다르고, 신념이 나와 다르다고 ‘적’으로 규정하며 ‘틀렸다’고 하는 것은 이른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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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임직원은 지난 11일(목) 제주경마공원에서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폭설 등으로 도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를 요청해 옴에 따라 진행됐다.이날 단체헌혈에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다시 한번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도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4∼5회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
서귀포신문
2024.01.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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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入口)를 가리키는 정겨운 제주말은 ‘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엉또폭포의 ‘엉또’는 작은 동굴을 뜻하는 말인 ‘엉’과 입구를 뜻하는 말인 ‘도’가 합쳐서 된 말로, ‘도’가 거센소리로 발음되어 ‘엉또’가 된 것이다.▲ 오름의 위치와 이름의 유래이번에 소개하는 ‘도너리오름’은 도가 넓다는 뜻으로 ‘도너리’라고 불리게 된 오름이다.도너리오름은 안덕면 동광리 지경의 오름으로, 동광 육거리에서 한창로를 따라 한림 방향으로 가다가 도로 서쪽편으로 높이 솟아보이는 오름이다.이 오름은 북서쪽 방향으로 터진 말굽형 굼부리를 오름의 입구로 보
기획·특집
한천민
2024.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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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가 집이라고?”올래길로 알고 있었던 올래가 개인 소유의 집이라고 하는 글을 읽고서 의아함에 빠진 적이 있다.의아함을 던져준 글은 바로 제주도 토박이 건축사인 송일영 저자의 이라는 책의 리뷰였는데 그래서 즉시 서점에 가 책을 구입한 후 의문점을 풀어나가보고자 책을 읽었다.제주 올래에 대한 정확한 유래와 뜻을 짚어준 책 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제 1장은 문헌을 통해 바라본 ‘제주의 모습’이고 제2장은 저자가 가장 알리고 싶어했고 내가 가장 알고 싶었던 ‘올래’를 다루고 있으며
기획·특집
허지선
2024.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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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인 것으로 기억한다. 어느 날 집에 기타 한 대가 떡하니 놓여 있었다. 당시 80년대에는 기타는 물론이고 악기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시절이어서 다소 신기해 보였다.한참을 무심코 지나치던 그 녀석에 어느 날 관심이 갔다. 그래서 한번 쳐 봤는데 도무지 소리가 나지 않아 에잇! 하고는 곧 내려놓고 말았다. 하지만 나의 승부욕이 발동하였다. 서귀포 어느 서점에서 기타 교본을 사 들고 독학을 시작했는데 교본을 보고 하니 처음엔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 C, G7 코드였으니 당연히 그랬을 법하다. 그러나 곧 난관에 부딪혔다. 공포의
칼럼
서귀포신문
2024.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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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2지역 1지대(위원장 장석철L)에서 지난 13일서귀포라이온스클럽과 이어도라이온스클럽은 서귀포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0분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만든 맛있는 무료 급식 합동봉사활동을 했다.
동네방네
서귀포신문
2024.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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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 설치 및 3개 행정구역 설정이 제시됐다.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등 2026년 7월 민선 9기 제주도정 출범에 맞춰 관련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용역진은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할 경우 업무 배분은 다른 지역 특·광역시 체계를 준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날 용역진은 행정체제 개편 도민참여단의
행정
서귀포신문
2024.01.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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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0일 ‘이경용은 합니다’ 보도자료를 내고, 그 첫 번째 공약으로 “서귀포 시민이 국회로 보내주면 우선 보좌진을 감귤 전문가와 법무 전문가를 섭외할 것”이라며 “청년, 여성 특보단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이경용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기존 국회의원 가운데 일부는 보좌관을 친인척으로 채용하거나, 표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이른바 ‘공신’을 앉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국회의원 보좌관을 단순히 친인척이나 공신이라고 해서 비판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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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인프라인 서귀포항을 활성화하겠다”라며 “제주 제2공항이 서귀포에 건설되면 물류 체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제2공항과 연계해 서귀포항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무역항을 재설계하고, 공용화물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서귀포지부를 방문해 항운노조 지부장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귀포항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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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주경마가 지난 1월5일(금)을 시작으로 연간 97일의 대장정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제주경마는 올해 총 690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제주경마장에서는 서울과 부경경마장의 모든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주경마는 작년에 이어 제주마 단일품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데, 제주마 경주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반영해 제주마 경주만의 재미와 매력을 더욱 배가할 계획이다. 특히 상금체계의 일원화, 경주마 조교횟수 강화, 주행심사 합격기준 단축 등을 통해 경주의 박진감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이
사회
서귀포신문
2024.01.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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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도 집값이 오를까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나는 “예, 더 오를 겁니다. 능력이 되신다면 걱정 말고 집을 사세요.”라고 답변한다.이 질문에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줄어가는 인구구조에 대한 걱정과 나라의 근원적 성장 동력에 대한 걱정이다. 인구구조에 대한 답변은 간단하다. 우리나라 인구는 줄어들지 않는다. 줄어드는 것은 순수 혈통의 한국인일 뿐이다. 줄어드는 빈자리는 외국 혈통의 한국인들이 채울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의료보장제도, 대중교통
기획·특집
서귀포신문 (강호남 박사)
2024.01.1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