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서귀포 관내에서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9일 오후 22시 23분께 서귀포시 5.16도로 수악교 인근에서 아반떼 차량과 소나타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차량 및 화장품 60박스가 소실됐으며 경찰은 배터리 부분 접촉 불량에 의한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이다.또 20일 오전 1시 48분께 서귀포시 남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18일 오후 3시 55분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 약 50m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 이안류(조류)에 밀려 빠져나오지 못한 물놀이객 김모씨(남·20·경북)등 4명을 구조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안류란 해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와 달리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급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실종된 이모(20·대전)씨가 실종 이틀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서귀포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18일 오전 8시 25분께 이씨가 묵었던 하도해수욕장 인근 게스트하우스 해안가 백사장에서 이씨의 사촌 선모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현재 해경 감식반에서 현장 감식 중인 것으로 전
17일 오후 22시 8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한 주택에서 치매노인 실종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아들이 갈비를 사러 나간 사이 치매노인이 실종됐다.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후 합동 수색을 하였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18일 오전 0시 42분께 1차 수색을 종료했으며 같은 날 오전 7시께 2차 합동수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소유자 미상의 신발과 휴대폰이 놓여져 있고 주인이 보이지 않아 실종 추정된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긴급 출동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이모씨(남·20·대전)로 신장은 173cm에 마른체격으로 이날 오후 4시께
지난 15일 오전 10시 47분께 성판악에서 서귀포방향 1km 지점 5.16 도로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경상자 4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31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에서 크레인 붐대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롤라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붐대가 전도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오모씨(30)를 업무방해 및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1일 오전 12시 50분께 서귀포시내 모 주점에서 업주를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또 종업원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3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윤모(46·남)씨 소유의 농가에서 소각부주의로 불이 붙어 인공토양 20bit가 소실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누군가가 쓰레기 소각 후 자리 비운사이 불똥이 튀어 인공토양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날 화재로 6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2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모 영어조합 법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내 무인경보설비(캡스) 작동에 따라 화재가 신고됐으며 이날 화재로 외벽 70㎡ 소실, 내벽 30㎡ 그을음, 통신선 10m, 전기배선 10m 소실 및 철재 드럼통 10개 등 내부시설 부분 소실 됐고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
11일 오후 11시 12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은 6.6㎡가 소실되고 990㎡ 그을음이 발생했으며 4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27분께 서귀포시 회수동 회수리사무소 동측 30m 도로를 운행하던 성모(58)씨의 4.5톤 카고트럭에서 불이 났다.운전자 성씨는 엔진에서 연기가 치솟자 도로 옆 상수도를 이용해 불길을 잡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엔진룸과 소음기가 불에 타면서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소음기가 막히면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
서귀포경찰서(서장 강월진)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게임장에 개·변조한 아케이드 게임시설 등을 설치 운영한 피의자 임모씨(33·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관할 시청에 청소년게임 제공업으로 등록, 개·변조한 씨스페이스 40대를
서귀포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제주지역 농가 5명으로부터 43차례 걸쳐 시가 3600만원 상당의 한라봉 등을 배송 받아 가로챈 오모(47)씨를 10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절도죄로 2년간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이후 인터넷 검색으로 제주 감귤농가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연세대 교직원을 사칭해 감귤을 대량 구입할 것처럼 속여
8일 오전 8시 27분께 서귀포시 신효동 한 주택에서 가스레지 취급 부주의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천정 3.3㎡ 및 씽크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경찰 및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화재가 발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7일 오전 5시 16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호텔 1층 연회장 옆 물품보관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서귀포소방서는 건물 내 투숙객 128명을 옥외로 대피하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8월6일 오후 4시 28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물놀이시설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어른 1명과 어린이 6명이 소독약품 다량사용에 따른 눈 따가움과 목 통증, 구토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이에 서귀포소방서는 이들 가운데 4명은 서귀포의료원, 4명은 제주시 소재 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6일 서귀포시 중문색달 해변 동쪽 수영한계선 내측 해안 50 ~ 80m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 이안류(조류)에 밀려 외측으로 떠밀려 내려가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물놀이객 3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환자 의사에 따라 귀가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중문색달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10명이 이안류에 휩쓸리다 구조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2시 40분께 중문색달 해변 수영한계선 내측 50 ~ 80m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다, 이안류(조류)에 외측으로 떠밀려 자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던 1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구조된 물놀이객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이안류란 해안으로 밀려들어오는 파도와
4일 오전 7시 41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단독주택 조립식 철골 샌드위치 판넬 지상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10여 평의 주택 공간과 전기배전반 등을 태우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안모(57·남)씨가 1층 내부 전기배전반에서 탁탁 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해 119로 신고했다는 진술에 따라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