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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동방 해상에서 조업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선박 구조를 위해 해경이 출동 중이다.서귀포해경은 4일 오전 7시께 서귀포 남동방 약 207㎞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선박D호(20톤, 연승, 경남사천선적, 승선원 9명)로부터 구조요청을 받고 3천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선장 공모씨(54, 경남)
사건사고
양용주
2015.03.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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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마모씨(46, 부산)가 실종된지 1시간 만에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30분경 서귀포 남서방 740㎞해상에서 조업중이던 P호(29톤, 서귀포선적, 연승, 승선원 9명)의 선원 마모씨가 실종돼 주변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6척과 수색 오전 7시 23분경 인근해상에서 발견됐다.P호는 현재 서귀포
사건사고
양용주
2015.03.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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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1시45분경 서홍동의 한 아파트 공터에 주차중인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화물차 운전석 등이 불에 타고 바로 옆에 있던 또다른 화물차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56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3.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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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한란자생지에서 한란이 무더기로 도난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한란 자생지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서귀포자치경찰대는 27일 천연기념물 제주한란을 무단으로 채취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오모씨(52)를 조사하고 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40분께 출입이 금지된 서귀포시 상효동 제주한란 전시관 북쪽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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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5.02.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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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홍동 모 마트 앞에서 동거남을 과도로 협박한 송모(49, 여)씨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서귀포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가정불화로 귀가하지 않는 동거남인 김모(47)씨를 이날 동홍동 소재 마트앞에서 기다리다 오전 6시경 김씨가 운전하는 미니버스가 도착하자 버스에 올라 과도로 김씨를 협박한 혐의다.송씨는 김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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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2.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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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18분께 안덕면 화순항에서 하역 작업을 돕던 선원 조모씨(64·부산)가 운반선(1653t·부산 선적) 선체와 크레인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갑판에 있던 조씨가 회전하는 크레인을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
사건사고
양용주
2015.02.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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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도에서 만조로 고립된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해경에 따르면 23일 정모(34, 경기도)씨 등 2명이 오전 10시경 도보로 서건도로 들어가 관광 중 오전10시35분경 만조로 물이 차 고립되자 구조요청했다.정씨 등 2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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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2.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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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2시50분 께 서귀포시 상예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이 불은 주택 일부와 피아노, 냉장고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9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매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현모
2015.02.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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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남동방 약 62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선박이 해경에 의해 성산항으로 예인중이다.한림 선적인 N호(9.77톤, 연안복합, 승선원 5명)는 10일 성산항을 출항 우도 남동방 약 61㎞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자 13일 해경에 구조 요청했다.해경은 정비함정을 급파해 N호를 구조 성산항으로 예인중이다. 해경은 오후 9시경
사건사고
양용주
2015.02.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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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 간부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10시30분경 서귀포시내 한 음식점 앞에서 간부 공무원인 A씨(55, 사무관)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42%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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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2.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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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에서 재혼한 부모가 숨지고, 50대 자식은 온 몸에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3일 이모(85)씨가 비닐하우스 철재에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결과 방안에서는 부인인 유모(72)씨가 숨져 있었다. 현장에서는 '먼저 간다'는 이씨의 유서가 발견됐다.부검결과 유씨는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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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2.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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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26분께 남원읍 태흥리의 감귤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창고 38㎡중 15㎡가 불에 타고 감귤 560kg 및 감귤 컨테이너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58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닥불 불씨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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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40분경 표선면 성읍리 백약이오름 인근 도로에서 제주시에서 성산포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사고 신고 당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도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버스에는 운전자 1명과 승객 21명 등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중 9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며, 조사 후 나머지는 귀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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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2.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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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께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중앙 출입구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불은 2층 치과 건물에서 발생하면서 3층 건물 전체에 연기가 확산되고 있다.불이 나자 3층 건물에 있던 외국인 여성이 창문을 통해 1층으로 긴급히 뛰어내렸고, 외국인 남성 2명은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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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선원이 갑자기 쓰러져 해경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29일 오후 12시 40분께 서귀포 남동방 26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어선 J호(29톤, 서귀포선적, 연승, 승선원 10명)의 선원 하모(56, 서귀포거주)씨가 갑자기 쓰러져 해경에 후송 요청했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를 서귀포항으로 긴급 후송했다. 해경에
사건사고
양용주
2015.0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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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 46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아프리카박물관 인근 교차로에서 공항 리무진버스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경운기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장모 씨(56, 여)가 숨지고 경운기 운전자 강모 씨(80)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과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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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5.01.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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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경찰서는 개인용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을 양면 복사한 후 이를 중문오일 시장 노점상 등에서 사용한 피의자를 1월24일 검거한 뒤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37세, 여)는 개인 채무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5만원권을 컬러 복사기로 복사하는 방법으로 위조하여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1월 23일 오전 8시30경 자신이
사건사고
이현모
2015.01.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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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비닐하우스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4일 오전 7시 26분경 표선면 가시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80㎡와 감귤나무 15본,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72만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어 오전 7시 47분경에는 보복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274.5㎡와 감귤나무 15본,
사건사고
양용주
2015.01.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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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59분께 제주시 고산리리 한경면체육관 300∼400m 전 사거리(일명 수꾸메 교차로)에서 서울 화곡중학교 축구부원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버스가 경운기를 피하려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생 2명이 크게 다쳤고 다른 학생 10명도 경상을 입었다.119구급대는 이들 부상자와 함께 버스에 탑승했던 학생 전원을 제주시내 병원으
사건사고
이현모
2015.01.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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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57분께 표선면 하천리 마을안길에서 길을 가던 A씨(51. 여)가 차에 치여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진 뒤 다시 제주시내 S-중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표선에서 성산 방향으로 이동하던 차량이 강씨를 충격 한 것
사건사고
이현모
2015.01.19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