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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경 도순동 대천동주민센터 앞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목격자등에 따르면 신호가 바뀌면서 대기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멈추는 과정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레미콘 차량이 앞에 있던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인근에 사는 한 시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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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의 한 과수원에 침입해 한라봉을 절도한 유모(38)씨가 18일 오전2시경 잠복중인 경찰에 검거됐다.남원파출소는 피해 과수원에서 며칠동안 야간 잠복근무를 통해 이날 한라봉을 훔치러 온 유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전에 일했던 과수원에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차량에 한라봉 컨테이너 5상자씩 싣고 가는 방법으로 총 300여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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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화재로 실종됐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808선영호(29톤, 승선원9명) 선장 고모(46, 제주시)씨등 승선원 9명이 인근에서 조입중이던 31진흥호에 의해 모두 구조돼 서귀포항으로 이동중이다.서귀포해경은 19일 오전 7시30분경 서귀포 남방 357Km해상에서 31진흥호로부터 선장 고씨등 9명의 신병을 인계받아 11시 30분경 서귀포항으로 입항 예정이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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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20분경 조업 중이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808선영호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3000톤급 경비함정 등 서귀포․제주 해경 대형함정을 긴급 출항시켜 이동 중이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808선영호는 현재 상부구조물이 전소된 상태로, 선장 고모씨(46, 제주시)등 승선원9명 모두 실종상태로 인근 선단선 10여척이 주변 해역을 수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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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귀포시 회수동 모 호텔에서 발열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호텔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경 호텔 사우나 카운터 직원이 타는 냄새가 나자 호텔 방재실에 통보 자체 진화 후 119로 신고했다. 10여분 후 불길이 다시 살아나면서 재차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다행히 호텔 사우나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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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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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이 16일 오전 11시30분경 조업중이던 성산선적 연승어선 J호(29톤, 승선원 8명) 선장 박모(38, 성산읍)씨가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다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오후6시경 J호와 상봉 예정이다.해경에 따르면 서귀포 남쪽 약 346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성산선적 연승어선 J호(29톤, 승선원 8명)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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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주
2015.04.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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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30분경 서귀포 남동쪽 약 83km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항해가 불가능한 통영선적 통발어선 H호(79톤, 승선원 10명)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H호는 15일 오후 7시경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능하자 통영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로 도움을 요청했다.해경은 경비함정을 파견 잠수요원을 투입해 스크류에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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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8분경 모 호텔 사장인 한국계 호주인 김모(56)씨가 중문동 한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외출에서 숙소로 돌아온 일행이 혼자 남아있던 김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일행은 문이 안에서 잠겨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숨진 김씨 주변에 유서 등이 발견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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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제주도 북서쪽 43Km 해상에서 예인중 전복됐던 홍콩선적 화물선 E호(4400톤급)가 13일 오후 6시 25분경 서귀포 남동쪽 89Km해상에서 침몰했다.해경에 따르면 E호는 지난달 10일 부산항으로 예인중 제주도 북서쪽 43Km 해상에서 전복됐다. 당시 선원은 모두 구조됐다.이후 일본 예인업체에 의해 지속적인 예인 중 13일 오후6시 20분경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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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현금 1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장모(51)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주차장에 세우고 잠그지 않은 승용차에서 현금1만원과 신용카드 2매를 훔쳐 모 식당에서 사용했다.경찰은 신용카드가 사용된 식당에서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주변 수색중 장씨를 발견해 소지하고 있던 신용카드를 확보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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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2시 38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유나이티드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44)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정차 중인 15t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모(43)씨가 숨졌으며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현모
2015.04.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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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30분쯤 중문동 한 빌라 입구에 박 모 할머니(78)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경찰은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아들이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 밖을 내다보니 집 안에 있던 박 할머니가 빌라 입구에 쓰러져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현모
2015.04.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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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4월8일 게임장 내에서 ‘오션포스 3’ 게임기를 불법 개·변조해 사행성 게임물로 이용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로 게임장 업주 박모(남, 41세)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270여만원을 압수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게임장내 게임기를 설치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를 받은 내용과
사건사고
이현모
2015.04.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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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1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사장동 입구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이모(71) 할아버지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상황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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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21분경 안덕면 상창리 테디벨리 골프장 입구 교차로에서 모 호텔 면세점 직원 출퇴근용 버스와 골프장 버스 충돌로 3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면세점 버스기사 A(52)씨와 골프장 버스기사 B(48)씨가 크게 다치고 면세점 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 29명이 경상을 입원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경찰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방향으로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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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입구 교차로에서 1톤 화물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이모(74)씨가 운전하던 트럭 뒷바퀴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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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14분경 우도 동쪽 약 24km 해상에서 사천선적 연승어선 A호(29톤, 선장 김모씨(63))이 원인미상 기관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해, 해경이 500톤급 경비함정을 파견해 오후1시경 성산항으로 예인했다.또한 오전 10시20분경에는 서귀포 남서방 약 474km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승어선인 H호(29톤, 선장 한모씨(44))가 시동모터의 고장으로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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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판매 후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물건 매입 후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농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직원명의 대출금을 편취하는 총 7999만원의 금품을 편취한 박모(47)씨가 지난 30일 검거됐다.유통업자인 박씨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노인 감귤 농가 6곳을 대상으로 감귤 판매 후 그 대금을 지불하겠다고 속이고 4999만원 상당의 감귤을 납품받
사건사고
양용주
2015.04.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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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표선 남쪽 5.5km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조사 중이다.변사체는 이날 오전 8시30분경 조업중이던 S호 선장 오모씨가 해상에 떠있는 것을 발견해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변사체는 약 170㎝ 키의 4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발견당시 국방색 셔츠, 체크무늬 바지, 갈색 등산화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
사건사고
양용주
2015.03.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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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직업없이 PC방, 모텔 등을 전전하며 편의점에 위장 취업 후 금고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우모(32)씨가 28일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25일 오후11시경 서귀포시내 모 편의점에 아르바이트로 위장 취업 후 다음날 오전 1시40부터 2시간 가량 계산대 밑에 보관중인 금고에서 철사 등을 이용 지폐투입구를 통해 현금 239만원을
사건사고
양용주
2015.03.3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