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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문 해상에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쏠렸다. 지난 4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남쪽 4km 해상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영상레이더(SAR, 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이 발사됐기 때문이다.제주도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이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위성을 발사한 이유는 남쪽으로 태평양이 펼쳐져 방해물이 없는 데다 주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건 때문이다. 경사 궤도 조건이나 태양 위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발사할 수 있는 시간대인 ‘런치 윈도우(Launch Windo
사설
서귀포신문
2023.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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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연고를 둔 장애인 농구팀 ‘서귀포 썬더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최근 전국 장애인 농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썬더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지난 17~18일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사랑 전국 어울림 농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썬더휠스 농구단은 2006년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2부리그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제1회 춘천시 전국 휠체어농구 초청대회 우승, 2014년 제13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2부리그 우승, 2016년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2부
사설
서귀포신문
2023.1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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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일호광장을 중심으로 한 중앙로, 동문로, 서문로, 중정로 등 원도심 주요 도로를 사람이 걷기 편한 도로로 개편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책 추진을 결정하는 등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정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정책 수혜자인 시민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대하면 사업 추진 여부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바람직한 방향이다.서귀포시는 기존 도로의 차선 수를 줄이고, 줄어든 차선폭을 활용해 보행로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귀
사설
서귀포신문
2023.11.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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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위미농협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서귀포시가 수많은 정부 사업 가운데 서귀포 지역 실정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따낸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서귀포시 등 사업 대상 자치단체가 선정한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원하는 농가에 인력을 파견하면 농가는 하루 단위로 농협에 이용료를 내는 방식이다. 이번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서귀포시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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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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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2개 동지역 시민이 서귀포시 중앙로터리를 중심으로 한 중앙로, 동문로, 서문로, 중정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이 열악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상황뿐만 아니라 보행환경도 좋지 않다는 것이 서귀포 시민의 의견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서귀포신문이 제주지역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웰니스 거리 인식 조사’에서 나타났다. 서귀포신문은 서귀포시가 구상하고 있는 웰니스 거리 조성 정책에 대한 서귀포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한국지역혁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서귀포시 동지역 주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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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11.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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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나무를 처음으로 채집해 제주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입증하고, 구상나무가 한국 고유종임을 밝히는 등 식물학자로서 제주의 가치를 빛낸 에밀 타케 신부(Emile Joseph Taquet, 한국명 엄택기, 1873~1952)의 삶과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밀 조제프 타케(Emile Joseph Taquet, 1873년 10월 30일 ~ 1952년 1월 27일)는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의 프랑스인 선교사다. 1898년 1월 5일 조선에 도착해 선교 활동을 시작했고, 1906년부터는 선교 활동과 식물 채집을 병행했다. 성직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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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10.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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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제42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교육위원회는 위원회별로 23일과 24일에 올해 행정사무 감사를 종료했다. 서귀포시가 지난 1년 동안 추진했던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도 마무리됐다.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는 12일 문화관광체육위원회를 시작으로 16일 환경도시위원회, 18일 농수축경제위원회, 19일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지난 20일 행정자치위원회를 끝으로 마무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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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10.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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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정구역 경계 설정 대안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10일 진행한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팀은 2개 대안을 유력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용역팀이 제시한 대안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를 적용한 ‘3개 행정구역 개편안’과 기존 제주시·서귀포시를 포함해 동제주군·서제주군을 나누는 ‘4개 행정구역 개편안’ 등이다.용역팀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로 나눈 구역 안이 인구 기준 지역 형평성을 확보하고, 서귀포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주시를 분리해
사설
서귀포신문
2023.10.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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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올해산 제주 감귤 출하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하우스 감귤 출하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가온 하우스 감귤 출하가 거의 마무리됐다. 지난달 하순부터는 비가림 하우스 감귤 수확이 이뤄지고 있고, 이번달부터는 노지 극조생 감귤을 수확하느라 농가 일손이 바빠질 것이다. 극조생 감귤 출하가 마무리되면 노지 감귤에 이어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카라향 등 내년 초반까지 올해산 감귤 출하가 이어질 예정이다.본격적인 감귤 출하를 앞두고 행정당국과 농가가 긴장하고 있다. 추석을 전후해서 비상품 감귤이 극성을 부리기 때문이다.
사설
서귀포신문
2023.10.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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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서귀포시 선거구를 비롯해 전국 253개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47명 등 모두 300명의 국회의원을 전국에서 선출한다. 국회의원은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선출직 공무원이지만, 국민의 대표다. 임기는 4년이고,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국회의원은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할 수 없는 불체포 특권을 갖고 있다. 또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대해 국회 밖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 특권도 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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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2023.09.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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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이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 등이 있다. 치매는 ‘가장 잔인한 질병’이라고도 부른다. 자녀가 태어났을 때의 감동부터 걸음마 하던 모습, 초등학교 입학식에 손잡고 가던 추억 등 소중한 기억이 지워지기도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기억 영역에 영향을 주는 치매가 아니더라도 판단력과 행동이 달라져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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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09.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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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날이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매년 9월 10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자살 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 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알려졌다. 국내 사망원인에서도 자살이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과 함께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서귀
사설
윤주형
2023.09.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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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제주 감귤 가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 지역 감귤 재배 농가는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 감귤 가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써 기른 감귤 열매가 벌어지는 열과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노지감귤 착과 상황 관측 결과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에 발표한 조사 결과 올해산 노지감귤은 45만2100t 내외로 최근 5년 평균 생산량인 47만700t보다 1만8600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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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09.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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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곳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 등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밤에도 혼자 산책할 수 있다는 세계적인 치안 강국인 대한민국이 무색해지고 있다. 밤이 아닌 대낮에도, 혼자가 아닌 사람이 붐비는 번화가에서 흉기에 찔려 다치거나 숨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는 ‘삼무의 섬’ 제주에서도 묻지마 범죄 소식이 끊기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무방비 상태의 시민을 상대로, 자신보다 힘이 없을 것 같은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벌이는 폭력과 살인은 사회 자체를 붕괴
사설
서귀포신문
2023.09.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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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현행 단일 광역체제인 제주특별자치도를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로 이뤄진 다층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하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최근 제주형 행정체제 공론화 2차 도민 여론조사에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공론화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등을 통해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행정시장 직선제’ 등 2개 모형을 선정했다.지난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행정 체제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제주도민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17년째 논의만 반복
사설
서귀포신문
2023.08.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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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서귀포 시민의 물놀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산지물 물놀이장이 이용료 문제를 놓고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행정이 예산을 들여 조성한 시설이지만 사실상 입장료가 과다하다는 것이 이용객의 불만이다. 산지물 물놀이장은 입장료가 없다. 대신 물놀이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평상이나 파라솔을 빌려야 한다. 평상은 큰 것(15명)이 12만원, 작은 것(8명)이 7만원이다. 파라솔(4명)은 4만원이다. 이용료가 1인당 평균 8000원에서 1만원인 셈이다.산지물 물놀이장을 수탁해 운영하는 동홍동연합청년회는 운영 적자로 인해 평상 또는 파라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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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08.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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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김정문화회관에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김정문화회관에서 지역 출신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첫 공연으로 서귀포 출신 신진 음악가 연주회 ‘한 여름날의 꿈’이 열렸다고 한다. 12일에는 서귀포 지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Fly up’, 19일에는 서귀포 지역 전통 예술 단체 ‘풍경 소리’의 ‘세상 풍경, 소리에 담다’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이 특별한 것은 수준 높은 공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김정문화회관 명칭에 붙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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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08.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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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한국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민, 특히 서귀포시 대정읍 주민의 아픔이 서려 있는 알뜨르 비행장이 최근 들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알뜨르 비행장 일대에 제주평화대공원을 조성하려는 사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부지 사용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알뜨르비행장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관련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하지만 아픈 역사를 보전하고, 제주가 아픔을 딛고 평화를 일군 의미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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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23.07.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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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자활프로그램에 참여했던 50~60대 여성 3명이 최근 독립하면서 분식 가게 문을 열었다. 2021년 10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한 서경화(61), 이승희씨(59)와 중간에 합류한 신정화씨(51)는 ‘우리동네분식가게’ 근로자로 일하면서 자활 의지를 높였다고 한다. 서경화, 이승희, 신정화씨는 최근 우리동네분식가게 ‘근로자’에서 ‘창업자’로 신분을 바꿨다. 자활기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규정한 자활기업 요건을 갖추고 보장기관이 인정한 기업이다.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사설
서귀포신문
2023.07.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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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11일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을 제시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회를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의 검토 가능 대안 모형으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의회 구성 기초자치단체 △행정시장 직선제 △행정시장 의무 예고제 △읍면동장 직선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편 대안별 적합성 등을 검토한 결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모형이 대안 모형 1순위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번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제2차 중간 보
사설
서귀포신문
2023.07.13 18:07